다음 달 8일 오후 7시 센터 4층 공연장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명옥)는 다음달 8일 오후 7시 4층 공연장에서 ‘자존감 수업’의 윤홍균 작가를 초청해 ‘설문대 행복특강’을 실시한다.
한편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매년 유명작가를 초청해 ‘설문대 행복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윤홍균 작가는 케이블 채널 O tvN의 ‘어쩌다 어른’, ‘인문학 살롱’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저서인 ‘자존감 수업’은 출간 이래 13주간 자기계발 분야 1위, 베스트 셀러 1위, 지난해 제주시 우당도서관 대출 1순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특강에서 윤 작가는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자존감을 높여 스스로 사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특강 마지막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제주도민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4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은 강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710-42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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