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미지 추락 재연 우려”
“제주 이미지 추락 재연 우려”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8.0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게스트하우스 20대 여성 피살 사건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도민들도 불안.

최근 3년간 제주지방경찰의 도내 성범죄 현황에 따르면 2015년 141건, 2016년 208건, 2017년 144건으로 건수도 3년 전과 비슷하고, 게스트하우스 내 성범죄도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

도민들은 “이번 사건으로 2012년 당시 올레길 살인사건이 연상되는 등 악몽이 재연되지 않을지 우려된다”며 “제주는 2016년 당시에도 17개 광역단체 중 강력범죄 발생 건수 1위라는 오명을 안았던 만큼, 안전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한마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