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설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道설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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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15일~18일) 동안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설 연휴 종합상황실은 특별자치행정국장을 총괄, 부서장을 반장으로 하는 총괄반을 비롯해 관광상황반, 방역·비상진료반, 교통․항공․항만반, 소방․재난반, 생활환경반, 급수대책반 등 총 7개반으로 편성되어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 하루 85여명의 공무원들이 비상근무에 나서며 각종 사건사고 및 상황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생활민원을 처리해 관광객과 귀성객, 그리고 도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도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민생활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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