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농 오문복 선생의 제자들이 팔순을 맞은 스승을 위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스승의 작품을 모아 소농 오문복 유예(遊藝)전을 열고 있다. 권(두루마리)·축(족자)·선면(부채)·병장(병풍) 형태의 136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도록도 출간했다. 문의=010-4699-0549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정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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