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오찬주 효과에 기대감”
“남북 오찬주 효과에 기대감”
  • 한경훈 기자
  • 승인 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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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라산소주가 최근 제주소주와의 상표권 소송에서 최종 승소한 데 이어 자사 제품이 북측 고위급인사의 청와대 방문 시 오찬 건배주로 선정돼 겹경사.

청와대는 지난 10일 오찬에서 8도 음식으로 메뉴를 짜면서 제주도를 대표하는 소주인 한라산소주를 건배주로 넣은 것.

일각에서는 “한라산소주는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청와대 오찬에 건배주로 오르면서 앞으로 상당한 홍보 효과를 누릴 전망”이라며 “이를 계기로 한라산소주는 도민들 마음속에 제주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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