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농민 100여명 집단 입당 … 정의당 지지해달라
정의당 제주도당이 6·13지방선거 채비를 갖추고 있는 모습이다.
고성효 정의당 제주도당 농민위원장이 도의원(제28선거구, 안덕면) 출마 결심을 굳혔으며, 김대원 정의당 제주도당위원장은 도지사 또는 도의원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정의당 도당은 오는 1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농민 집단입당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에는 김대원 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 고성효 제주도당 농민위원장, 현애자 전 국회의원과 제주지역 농민 20여명이 참석한다.
제주지역 농민 100여명이 집단 입당을 알리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