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눈 폭탄...온 섬이 꽁꽁
나흘째 눈 폭탄...온 섬이 꽁꽁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8.0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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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출근길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걷고 있다. 박민호 기자
6일 한 시민이 눈 보라 속을 걷고 있다. 박민호 기자
6일 제주도청 앞 돌하르방에 눈이 쌓여 있다. 박민호 기자
6일 한 시민이 자신의 아이를 태운 눈썰매를 이끌고, 하얗게 변한 도로를 지나고 있다. 박민호 기자

제주지역 한파가 나흘째 계속되면서 온 섬이 꽁꽁 얼어붙었다. 제주지역은 지난 3일부터 이어진 한파로 6일 현재 한라산 어리목에 1m(99.5cm, 누적적설)가까운 눈이 쌓였고, 제주시 아라동 40cm, 애월읍 유수암 19.5cm, 성산읍 10.5cm, 제주시 6cm, 추자도 2cm 의 눈이 내려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 6일 한 시민이 자신의 아이를 태운 눈썰매를 이끌고, 하얗게 변한 도로를 지나고 있다. 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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