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천 생태 살리기운동' 우수상 수상
'창고천 생태 살리기운동' 우수상 수상
  • 정맹준 기자
  • 승인 2005.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군 안덕면 주민자치센터, 2005 전국 주민자치센터 박람회서

2005 전국 주민자치센터 박람회서 남제주군 안덕면 주민자치센터가 지역특화분야에 출품한 '창고천 생태 살리기 운동'사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 진주시청 및 경남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는 전국의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로 종합운영분야, 자치활동분야, 지역특화분야 등 5개 분야별로 우수사례를 공모해 실시됐다.

안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안덕환경사랑회, 관내 초·중학교, 지역주민들과 협조해 EM(유용미생물)을 쌀뜨물과 혼용해 발효시켜 하천에 방류, 창고천의 수질을 1급수로 개선시키는 등의 모범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박람회에는 모두 171건의 응모사례 중 44건이 선정됐으며 박람회 마지막날인 13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한편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 강문수 환경분과위원장이 창고천 생태살리기 운동에 크게 기여한 공으로 공로상을 수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