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의 유소년인구 대비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인 노령화지수가 전년보다 3.2 증가한 92.9를 기록하면서 도민사회가 설왕설래.
2017년 제주지역 주민등록인구통계 결과 서귀포시의 노령화지수가 전국 평균 107.7을 넘어선 127.7을 기록한 가운데 제주시는 상대적으로 낮은 81.6으로 나타나 눈길.
도민사회는 “양 행정시간 노령화 지수 격차가 심화되고, 고령화가 빨라지면서 노인의 삶의 질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면서 “제주도 차원의 저출산 및 고령화 사회 극복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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