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분양형 호텔을 둘러싸고 분양사기, 수익금 미납 등 각종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 수익구조를 갖춘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호텔레지던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드림타워 호텔레지던스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시행 및 시공에 호텔분양과 운영까지 참여하고, 전체 지분의 약 40%만 일반에게 분양하면서 기존의 분양형 호텔과는 달리 수익구조가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선보였던 분양형 호텔의 경우 대부분 100~500실 안팎의 소규모다 보니 부대시설이 미흡해 운영수익을 객실 운영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5성급 호텔 1600객실, 외국인전용 카지노, 제주 최대규모 쇼핑몰, 10개 글로벌 레스토랑, 호텔부대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전체 운영수익에서 확정수익을 호텔레지던스 수분양자에게 우선 지급하기 때문에 사업성 여부와 상관없이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
여기에 다른 수익형 부동산과 달리 공실에 대해 걱정할 일이 없고, 8년마다 한 번씩 두차례 호텔 리노베이션 비용까지 롯데관광개발에서 부담해 별도의 관리 및 추가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 장점이 있다.
제주드림타워 관계자는 “사업 시행부터 운영까지 회사의 지분을 가지고 사업에 참여해 보다 성실하게 운영이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며 “20년간 안정적으로 확정수익을 지급할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자산의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드림타워의 모델하우스는 노형오거리 인근 제주시 노형14길 14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064-74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