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는 지난 11일자로 공제사업단장에 강문희 전 농협노동조합 제주본부장(50)을 발령했다. 신임 강 단장은 19977년 농협에 입사한 이후 제주북제주군지부, 서광로지점, 지역본부 신용보증팀을 거쳐 2002년부터 노조본부장으로 활동해 왔다. 북제주군 애월읍 구엄리 출신인 강 단장은 입사 후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연구하는 자세가 돋보이고 업무추진 능력 또한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족은 부인 이순선씨와 1남1녀.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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