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은 몰라도 소문은 씁쓸”
“속사정은 몰라도 소문은 씁쓸”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8.0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개원을 앞둔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 원장직 공모가 25일 마감된 가운데 심사 시작 전부터 코드인사 전망이 나오는 등 문화계 주변이 설왕설래.

26일 제주도 발표에 따르면 이번 원장 직 공모에는 도내·외에서 남성 후보 5명이 지원했고, 이들은 1차 서류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2월초 최종 임명될 예정.

주변에서는 “항간엔 공모전부터 이미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사실 여부를 떠나 친분과 인맥이 인사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인식이 퍼지면 자리의 위엄은 낮아질 것”이라고 한 마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