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2일 야적장에 쌓아둔 묘지터용 흙을 훔친 고모씨(38)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10일 오전 제주시 이호동 모 건설회사 야적장에 있던 묘지터용 흙 120t 가량을 트럭을 이용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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