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 선거가 오는 2월 13일 실시로 확정된 가운데 현직 김영진 회장의 4선 성공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대두.
김 회장은 제31대 회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내리 3선을 기록 중으로 4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상황.
일각에선 “김 회장이 젊은 나이에 수장직에 올라 대과 없이 협회를 이끌면서 장기집권하고 있다”며 “그러나 한 사람이 너무 오래 회장직을 맡다보면 조직이 정체되는 등의 문제가 있는 만큼 이번에 누가 김 회장의 독주를 견제할 대항마로 나설지 주목된다”고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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