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피해 상담 증가
소비자 피해 상담 증가
  • 고창일 기자
  • 승인 200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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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ㆍ4분기 지난해 동기대비 4.7% 늘어

소비자 피해 상담건수가 늘고 있다.
반면 제주도 등 행정당국이 집중적으로 관심을 보인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학습지, 교재 등 전통적인 방문판매 피해는 줄어드는 대신 '계약 불만 사항'이 전체에서 여전히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물건 구입시 소비자들의 꼼꼼한 주의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3/4분기 소비자 상담건은 행정기관 307건. 민간단체 1269건 등으로 지난해 1576건 대비 4.7%인 80건 가까이 늘었을 뿐 아니라 올 2/4분기 1570건에 비해 5.1%가 증가했다.

이 중 종전 전형적인 방문판매 품목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을 초래한 사례가 잦은 건강식품. 학습지. 교재 피해 건수는 252건 15.3%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 올 2/4분기 20.2%에 비해 감소세를 보였다.
제주도는 올 3/4분기 도내 소비자 피해 구제액이 2740만원 규모에 달하는 데다 도 소비생활센터가 개소한 2003년 9월 이후 3억8000여만원에 이른 다는 점을 감안, 지속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제주도는 다단계사기를 비롯해 미끼상술 사기, 방문판매 사기, 금융 사기, 인터넷사기, 부업상술 사기 등을 6대 중점 피해예방 대상으로 지목한데 이어 노인. 청소년 .주부 등 5대 분야 10대 계층에 대한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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