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시49분경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에 위치한 한 펜션 옥외 배전반에서 불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여분 만인 오전 1시 59분에 진압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산전력계와 배전반 등이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약 3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7일 오전 1시49분경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에 위치한 한 펜션 옥외 배전반에서 불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여분 만인 오전 1시 59분에 진압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산전력계와 배전반 등이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약 3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