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새희망연금예금' 17일부터 판매 돌입
농협 '새희망연금예금' 17일부터 판매 돌입
  • 한경훈 기자
  • 승인 200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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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노령인들의 안정적 노후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새희망연금예금’을 개발, 오는 17일부터 전국 지역농협을 통해 판매한다.
이 상품의 종류는 연금지급식과 일시지급식 등 2가지. 연금지급식은 계약기간 동안 일정금액의 원리금을 매월 나눠 지급하고, 일시지급식은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한꺼번에 지급한다.
가입한도는 500만원 이상이고, 가입자격은 개인으로 중복가입도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5년 이내 연단위. 이율은 지역농협마다 별도 적용하는 경과기간별 정기예탁금의 금리를 지급한다.
특히 농업인 조합원, 연금생활자에 대해서는 최대 0.2%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또 세금우대종합저축, 생계형비과세저축 및 세금우대예탁금 등 절세상품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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