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2시 18분경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시간여만인 오전 3시 31분경 완전히 진화됐다.이 화재로 돼지 1200여마리가 불에 타 죽고, 양돈장 1개동(295㎡)이 전소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현황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광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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