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6시 30분께 남제주군 남원읍 감귤원 창고에서 K씨(66)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K씨의 숙모 Y씨(73)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최근 K씨의 큰아들이 이혼을 한데다 손자가 없어 이를 비관했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비슷한 시각 제주시 봉개동 한 주택에서 K씨(56.여)가 숨져 있는 것을 K씨의 사위 B씨(39)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