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도내 가계대출 잔액은 13조3519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25.2% 증가해 전국평균(7.9%)을 3배 이상 웃돈 것으로 집계.
이에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제주경제 2018년 전망’을 통해 최근 제주지역 가계부채가 급격한 증가세를 나타낸 만큼 향후 금리 1% 상승 시 원리금 상환 부담은 연간 1000억원으로 추정돼 도민 소비여력이 제한될 될 것이라고 우려.
올 해 한 두 차례 금리가 더 인상 될 것이라는 금융권의 예상에 도민들은 근심하며“빚을 내고 싶어 낸 사람이 어디있겠냐"며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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