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지원 사업 추진
道,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지원 사업 추진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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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소외자에 1인당 10만원 상당 바우처 카드 발급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올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사업은 경제·사회적 어려움이 있는 산림복지소외자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발급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장애수당 수급자, 사회복지시설에서 산림복지서비스 소외자와 함께 생활하는 차상위계층 및 장애인 도우미도 가능하다.

바우처 카드 발급은 오는 31일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홈페이지(www.forestcard.kr)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주에서 바우처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서귀포자연휴양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서귀포 치유의 숲 숙박시설 이용, 치유프로그램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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