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프리 프로젝트 상징성 필요”
“카본프리 프로젝트 상징성 필요”
  • 한경훈 기자
  • 승인 201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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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우도면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 가운데 우도를 전기차량 전용도서로 지정하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어서 관심.

이번 용역에서는 분야별 핵심전략 사업으로 총 49개 과제를 검토하게 되는 데 그 중 하나에 ‘우도 전기차 전용도서 지정’이 포함된 것.

일각에서는 “도가 추진하는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프로젝트’ 메시지를 도민에게 강력하게 전하기 위해서는 상징성이 필요하다”며 “우도를 전기차 전용도서로 지정, ‘제주 전기차 100% 시대’를 여는 촉매제가 되게 하면 좋을 듯하다”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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