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내면 문 닫을 각오로”
“적자내면 문 닫을 각오로”
  • 한경훈 기자
  • 승인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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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이 보다 큰 집으로 이사한 것을 계기로 장사를 잘 해 행정에 손 벌리는 일이 없게 될지 도민사회가 주목.

제주관광공사는 시내면세점 매출 부진에 따라 작년 6월 추경 당시 인건비 명목으로 20억원 지원을 요청한데 이어 내년 예산에도 같은 이유로 30억원을 요구하면서 눈총.

일각에서는 “새 시내면세점은 프리미엄급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 내에 자리하고 매장 면적도 넓어지는 등 영업 여건이 좋아졌다”며 “이번에는 적자내면 문을 닫는다는 각오로 마케팅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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