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1일 실제 활동을 중단한 채 이름만 남아 있는 이른바 ‘휴면노조’ 10곳을 해산조치 했다고 밝혔다.제주시는 지난 5월부터 사실조사를 벌여 노동조합 임원이 없고 노동조합으로 1년 이상 활동하지 않은 노조를 파악, 노동조합법 등의 규정에 따라 제주지방노동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해산처리 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흥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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