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무원들이 2일 시무식에서 청렴실천 결의를 다지는 것으로 2018년 새해 업무를 시작해 눈길.
시 공무원들은 이날 결연한 의지로 청렴을 모든 생활의 근간으로 삼아 실천에 매진할 것을 결의하고 청렴실천서약서를 작성해 시장에게 전달.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지난해 국민권익의 청렴도 평가 결과 도내 공공기관 대부분이 전년보다 상승했지만 제주시는 교량비리 등으로 인해 제자리(4등급)에 머물렀다”며 “시무식에서의 청렴결의를 연말까지 끝까지 지켜 올해는 청렴도 상승을 이루었으면 한다”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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