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국제펭귄수영대회
1일 3000여명 참여 성황
1일 3000여명 참여 성황
2018년 무술년 새해 힘찬 출발과 함께 소망 성취를 기원하는 제18회 서귀포 겨울바다 국제펭귄수영대회가 지난 1일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장명선)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도민과 관광객 3000여명이 참가해 새해 첫날 겨울축제를 즐겼다.
오전 9시 30분 새해 소망기원 풍선 엽서 접수를 시작으로 소망 모래탑 만들기, 펭귄 댄스경연, 펭귄핀 경주대회, 펭귄 닭싸움왕 및 씨름왕 선발대회, 새해 소망기원 풍선 날리기, 왕바다거울알 행운선물 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대회 하이라이트인 펭귄수영에서는 300여명이 겨울바다로 뛰어들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이상순 서귀포시장도 홍명표‧장명선 전현직 서귀포시관광협의회 회장들과 겨울바다로 입수해 눈길을 끌었다.
원 지사는 개막식에서 “펭귄수영은 차가운 겨울바다에 용감하게 뛰어드는 일”이라며 “어떤 분야든 과감하게 도전하는 펭귄의 마음으로 올 한해 그동안 머뭇거렸던 일에 멋지게 도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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