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 올해 교통문화지수가 지난해 15위에 3위로 급상승했지만 여전히 교통사고 사망자 관련지표가 하위권을 맴돌고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
제주도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의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이번 조사에서 종합순위 3위를 기록했다”고 강조.
도민사회는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수, 보행자 사망자수, 교통사고 건수 등 교통사고 사망자 관련 지표와 안전띠 착용률 등 교통안전 분야는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며 “보행자 중심의 교통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한 마디.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