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장 고충홍)가 매거진‘드림제주21’ 겨울호(통권 제19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좌정묵 시인의 시 ‘오늘은 그 길을 걸어가겠다’로 소식지를 열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여는 희망찬 마음을 담았다.
공감 섹션에서는 ‘제주의 생태환경 지속 가능한가’를 주제로 양돈산업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며 지속가능한 제주 환경을 위해 상처를 보듬어야 한다는 의견 등을 실었다.
소통 섹션에서는‘제주 관광의 방향성’을 마련, 관광 시장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해외시장 다변화의 명과 암을 다뤘다.
창조 섹션‘청소년의 미래, 교육에서 찾는다’에서는 특성화고등학교의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4·3 70주년 2018 제주방문의 해를 앞두고 준비상황 점검, 제주의 작가에서는 ‘흙이 도자기로 구워지기까지의 과정’을 주제로 제주의 흙과 자연의 가치를 만들어온 양영란 작가의 작품과 이야기가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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