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홍보 최우수부서 선정
도정홍보 최우수부서 선정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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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하반기 도정홍보 최우수 부서로 노인장애인복지과(과장 박일홍)와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도는 도정 정책에 대한 홍보 강화를 위해 도 본청(45개 부서)과 직속기관, 사업소, 추진단(21개 부서)으로 나눠 상·하반기 연 2회 실시된다.

올해 하반기 평가에서는 최우수 2개 부서, 우수 3개 부서, 장려 6개 부서 등 총 11개 부서가 선정됐다.

본청 부문에는 △최우수 노인장애인복지과(과장 박일홍) △우수 문화정책과(과장 양한식), 보건건강위생과(과장 오종수) △장려 총무과(과장 이영진), 자치행정과(과장 고오봉), 디자인건축지적과(과장 임한준), 기업통상지원과(과장 고봉구)가 뽑혔다.

직속기관·사업소·기획단 부문에서는 △최우수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 △우수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국장 이광석) △장려 상하수도본부(본부장 강창석), 동물위생시험소(소장 이성래)가 선정됐다.

우수 부서에 대한 시상은 26일 정무부지사가 수여할 예정이며, 최우수 부서의 홍보 유공자는 부서 추천을 거쳐 도지사 표창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영진 공보관은 “올해 상·하반기 홍보 평가 결과와 의견 수렴을 통해 앞으로도 도정 홍보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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