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작가 ‘제주표정’전


이창희 작가의 ‘제주표정’전이 지난 18일부터 2018년 1월 13일까지 문화공간 다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여러 풍경들 중 시시각각 변화하는 하늘을 주제로 했다.
돌담과 사물에는 작가의 독특한 표현법인 갈필법을 사용하고, 원경인 하늘과 구름의 표현은 먹의 번짐을 차용해 풍부하고 다양한 수묵의 표정을 이끌어냈다.
다리 갤러리 카페는 제주시 동광로 1길 2에 위치해 있다. 문의=064-726-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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