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과 아토피치유를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
센터운영 활성화를 위해 내년 15억7000만원 투자
센터운영 활성화를 위해 내년 15억7000만원 투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비자림 숲에 자리 잡은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의 ‘숲치유 프로그램’이 힐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 따르면 지난 10월 개관 이후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인형극 12회, 동화구연 6회, 편백인형 만들기 체험 5회 등에 985명이 참여했다.
또 주말과 평일 오후에 ‘비자숲에서 놀아요’ 등 숲치유 프로그램에는 1950명이 참여했으며, 테라피 체험 354명, 알레르기 관련 건강검진 및 상담 580명, 아토피질환 치유를 돕는 건강음식 체험에 1630명이 참여하는 등 단체 및 개인 프로그램에 70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내년 센터 운영활성화를 위해 15억 7000만원을 투자해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도민의 건강증진 도모와 아토피 피부염 등 다양한 환경성질환 관리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치유와 힐링센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0월 21일 개관한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지난 2014년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50억원, 지방비 50억원)을 투입해 비자림 인근 부지에 연면적 3253㎡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제주대학교 환경보건센터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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