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2년 추진할 정년정책 기본계획 심의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청정마루에서 청년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오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추진할 청년 정책 기본계획을 심의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정책심의원회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청년종합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활기찬 제주청년, 더 밝은 제주미래’를 위해 향후 제주 청년들에게 필요한 청년정책의 핵심영역을 △소득 △자립 △참여 및 활동 △문화 및 여가 4개 분야 62개 과제를 선정해 5년간 1443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청년정책심의원회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매년 시행계획의 수립 및 변경에 관한 사항, 시행계획의 연도별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에 관한 사항, 청년정책의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의 조정 및 협력에 관한 사항 등 청년정책에 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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