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제주형 스마트시티’ 구상 세미나 개최
JDC ‘제주형 스마트시티’ 구상 세미나 개최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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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는 19일 JDC 본사 영상회의실에서 ‘제주형 스마트시티 성공전략 구상을 위한 전문가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JDC 미래핵심사업인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에 대해 산업계, 학계, 연구계, 언론계,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인을 초청해 실질적인 사업화 성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스마트시티 정책과 스마트 개발사례’를 주제로 LH토지주택연구원 조영태 스마트도시연구센터장과 ‘스마트시티 모델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KT 김무련 GIGA loT 사업담당 상무가 발표했다.

발표에 이어 박연수 전 소방방재청장이 참석해 제주형 스마트시티 추진방향, 친환경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 및 확산 등에 관해 토론했다.

이광희 이사장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오늘의 세미나가 제주형 스마트시티 혁신모델 창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시작점이 돼 제주가 만든 스마트시티가 국내의 모범사례가 되고, 더 나아가 세계가 주목하는 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JDC는 문재인 정부의 4차 산업혁명의 혁신성장 동력으로 AI(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에너지, 스마트인프라,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하우스 등 제주형 모델로 미래핵심사업인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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