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철·김천문·고정식·고용호·현정화 의원, ‘우수 의정 대상’ 수상
박원철·김천문·고정식·고용호·현정화 의원, ‘우수 의정 대상’ 수상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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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철·김천문·고정식·고용호·현정화 제주도의원이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우수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원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한림읍)은 통합인증 브랜드 제안, 청년 일자리 질적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 전기자동차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한 제안,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지원사업 확대 추진, 개헌 논의와 관련해 헌법적 권한 보장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천문 의원(자유한국당, 송산·효돈·영천동)은 사회복지 분야와 안전분야에 대한 정책제언을 하고, 제주도 1차 산업과 성장 동력인 2차 산업에 주 역점을 두고 정책 대안을 제시해 결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고정식 의원(바른정당, 일도2동)은 도시 및 주거문제, 환경문제, 기반시설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 및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제주도의 말산업,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개정 등 지역사회의 산업 활성화 및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산읍)은 1차 산업과 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정책적인 대안 제시 및 정책제언을 하고, 농업, 수산, 경제 분야 전 분야에 걸처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는 평가다.

현정화 의원(바른정당, 대천·중문·예례동)은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 및 비정규직 근로자 처우개선, 제주의 청정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조례 발의 등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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