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귀포항과 제주항을 중심으로 겨울철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서, 행정시, 선박안전기술공단, 수협중앙회어업정보통신국이 참여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통신장비의 정상작동 확인, 기관 경보 장치 등 안전장치 작동상태, 구명조끼 및 소화기 시설 비치상태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제주도는 안전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정비 불량이 예상되는 어선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제주선적 어선의 해양사고는 총 87건으로 정비불량 47건, 운항과실 31건, 기타 9건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5명 실종 또는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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