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공공근로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인상되면서 각종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들의 생활안정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될 전망.
서귀포시에 따르면 2018년 공공근로사업은 최저임금은 7530원으로 올해보다 16.4% 상향 조정될 예정으로 이에 따라 일자리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
일각에서는 “최저임금이 인상될 경우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되나 문제는 숫자”라며 “보다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근로사업 일자리를 되도록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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