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업에 대한 도내 농가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농업기술원이 올 들어 지난 4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7회에 걸쳐 '친환경농업 장기 전문교육'을 실시한 결과 교육계획 인원 350명을 훨씬 웃도는 510명이 참석, 친환경 농업에 대한 열기를 반영했다.또한 교육 수료후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88%가 '친환경농법 실천으로 품질인증을 받고 싶다'고 응답했고 대부분 '유통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여겼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창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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