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정석비행장 ‘사람의 김장김치 만들기’ 행사
제주 정석비행장에서 조종훈련을 받고 있는 대한항공 및 진에어 신입조종사 등 30여명은 29일 사랑의 김장김치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조종사들은 이날 정석비행장 직원식당에서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혜정원 아가의 집’과 제주양로원에 전달했다.
조종사들과 이들 시설은 지난 2001년부터 16년간 정기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제주에서 비행훈련 과정을 이수하는 신입조종사들이 장애 아동들이 생활하는 혜정원 등에서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대한항공 정석비행장운영팀 김봉희 대리는 “우리가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를 아이들과 연로하신 분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한다”며 “신입조종사와 정석비행장 직원들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은 물론 지역 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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