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학교로’ 공개 시동식=29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상황실(본관 2층)에서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시동식이 열리고 있다.
‘처음학교로’는 ‘어린이집입소대기관리시스템’처럼 유치원을 3개까지 지원하고 무작위 전자 추첨을 통해 ‘합격’또는 ‘대기번호’를 통보받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이다.
학부모들이 일일이 유치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고, 대기번호 관리가 투명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8학년도에는 도내 공립유치원(96개 병설유치원)만 참여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