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경전철 적자 사태 모르나”
“용인 경전철 적자 사태 모르나”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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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도정이 품평회·선호도 조사 등을 빌미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트램, 경전철, 자기부상 열차 등 신교통수단 도입 의사를 밝혀 빈축.

제주도는 28일 한국교통연구원, (사)제주교통연구소와 공동으로 제주에 적합한 신교통수단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주민참여형 신교통수단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피력.

도민들은 “1조원 이상 투입돼 매년 수백억 적자를 안기고 있는 용인 경전철 사태를 보며 신교통수단을
도입하겠다는 도정을 이해할 수 없다”며 “정권이 바뀔 때 마다 섣부른 장난질에 도민 혈세를 낭비해선 안 된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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