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낮 12시 52분께 북제주군 한림읍 수원리 해안도로에서 이모씨(45.여.한림읍 옹포리)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 방지턱을 넘어 7m 아래 바다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이씨가 수심 2m 정도의 바다에서 구조됐으나 저체온 증상을 보여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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