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닮은 제주, 너무 아름다워요”
“고향 닮은 제주, 너무 아름다워요”
  • 특별취재팀
  • 승인 2017.11.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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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일반부 10㎞ Adam Mccue씨

<우승자 인터뷰>

▲ 10KM 남일반 우승 - 아담 맥큐

남자 일반부 10km

Adam Mccue(35분 20초)
“고향 닮은 제주, 너무 아름다워요!”

남자 일반부 10km 우승은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교사인 아담 맥큐(42, Adam Mccue) 씨가 차지했다. 평소 마라톤을 즐겨한다는 그는 지난 8월 제주로 온 뒤에만 이번이 벌써 세 번째 도전이라고 말했다.

제주 바다는 섬인, 그의 고향 영국과 닮았다고 했다.

Adam Mccue씨는 “고향 콘월(Cornwall)의 바다와 제주 바다가 비슷하다”며 “대회 코스가 무척 아름답다”고 여러 차례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막 달리고 온 뒤라 지금 힘들고 지치지만 기분은 너무 상쾌하고 좋다”며 연신 브라 보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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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Monkey 2019-05-06 09:48:20
W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