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4명…5년 만에 직선제로 투표 3차까지
제10대 제주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선거가 23일 실시된다.
5년만에 직선제로 치러지는 이번 총장 임용후보자 선거에는 기호순으로 강성하(58·의학전문대학원), 이남호(57·자연과학대학 화학·코스메틱스학과), 송석언(59·법학전문대학원), 김철수(61·자연과학대학 전산통계학과) 교수가 출사표를 냈다.
투표는 1, 2, 3차까지 예정돼 있다. 매회 득표가 제일 적은 후보를 제외하는 방식으로, 유효 투표수의 과반을 획득하는 후보자가 나올 때까지 투표를 진행한다.
1차 투표는 오전 10~12시, 2차 투표는 오후 2시 30분~4시 30분, 3차 투표는 오후 7~8시에 체육관과 교육대학, 의학전문대학원 2호관에서 각각 실시된다.
투표에 앞서 오전 9시 20분부터는 학교 체육관에서는 4명 후보가 합동연설회를 연다.
제주대총장추천위원회(위원장 고성보)가 1·2순위 임용후보자를 교육부장관에 추천하면 교육부장관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제10대 제주대 총장을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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