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사고잦은 5곳 개선사업
전후 비교 결과 80% 감소
전후 비교 결과 80% 감소
제주특별자치도는 주요 지방도로 상에서의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제주시 2개소, 서귀포시 3개소 등 5개소에 대한 ‘2017년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통해 교통사고가 크게 줄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도는 올해 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제주시 조천읍 대흘검문소 앞 교차로, 와산입구 교차로,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 교차로, 표선면 성읍입구 교차로, 안덕면 상창 교차로 등 5개소에 대한 불합리한 교차로 개선과 회전교차로 설치, 교통신호등 정비 무인단속장비 설치 등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도로교통공단에서는 교통사고 잦은 곳 구조개선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매년 교통사고 잦은 곳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 결과 교통 사고발생 건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교통사고 잦은 곳 구조개선 사업시행 후 사업 구간에 대한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80%이상 감소했다. 사업 시행 전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32건이었으나, 시행 후 발생한 교통사고는 6건이다.
이 사업은 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과 합동으로 최근 3년간 인명피해 교통사고가 3건 이상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도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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