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탐라문화제 폐막
제44회 탐라문화제 폐막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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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통문화의 멋과 흥으로 가득했던 제44회 탐라문화제가 오늘 저녁7시 민속예술경연 시상식을 끝으로 6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가 주최하는 탐라문화제는 '천년의 탐라문화! 세계 속으로…' 슬로건 내걸고 지난 1일부터 제주시 신산공원과 서귀포시 천지연야외공연장, 성읍민속마을을 비롯해 도내 곳곳에서 전통문화의 흥겨운 한 마당을 연출했다.
이번 축제는 전통문화축제, 무형문화재축제, 공연예술축제, 마을축제 등 4개 분야 13개 부문 50여 개의 각종 프로그램이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프로그램을 쏟아냈다.
올해는 주말과 개천절 등 3일간의 연휴로 많은 관람객이 붐벼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호응을 얻어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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