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차고지증명제 전면시행 예정 시기를 당초 2022년에서 2019년으로 3년 앞당기기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면서 운전자들의 불만이 고조.
9일 제주도는 급증하는 자가용 차량 수요 조절 등을 위해 경차와 전기차 등을 포함한 차고지증명제 도 전역 전면 시행을 앞당기기 위한 의견 수렴을 시작했다고 피력.
이에 도민들은 “차량 증가를 억제하겠다는 도의 생각은 인정 한다”면서도 “구체적인 대안 없이 운전자들에게만 불편을 떠넘기면 이에 따른 반발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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