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2월8일까지…건축공사장 17곳 타워크레인 23대 대상
제주특별자치도는 사전에 공사현장의 위험요소를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건축공사장 내 타워크레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9일부터 12월 8일까지 실시되며, 점검대상은 도내 건축공사장 17곳에 설치돼 운영 중인 타워크레인 23대이다.
제주도는 타워크레인 설치검사와 정기검사 실시여부, 운전자의 적정면허 취득여부, 신호수 지정배치 여부, 작업계획서 준수여부 등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점검한다.
이와 함께 전문성 확보와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도, 행정시의 건축인허가 부서와 대한산업안전협회제주지회가 합동으로 점검을 하게 된다.
제주도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토록 하고, 안전에 위협이 되는 지적사항은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인허가기관에서 특별관리를 할 계획이다.
또 행정처분에 해당하는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해 과태료 부과, 공사 중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