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추위 없어야 편안”
“입시추위 없어야 편안”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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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능일 날씨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

제주지방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오는 16일께 제주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가운데 기온은 아침최저 11도 낮 최고 15도 내외로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입시추위’가 없어지면서 수능 당일의 낭만이 사라졌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시험을 치러야 하는 수험생과 가족의 입장은 그렇지 않다”며 “아이들이 남은 기간 마무리를 잘 해 무사히 시험을 끝내면 좋겠다”고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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