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일까지 8박9일간 일정으로 봉사단 파견
제주평화봉사단(단장 강상철)은 4일부터 12일까지 8박 9일간 일정으로 미얀마 산낀마을과 양곤지역에 제주평화봉사단을 파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파견되는 제11기 제주평화봉사단은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돼 4주간의 사전교육을 이수한 23명 단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평화팀, 교육팀, 의료팀 등으로 나눠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봉사단은 미얀마 산낀마을을 방문해 의료봉사와 산낀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미술, 음악, 태권도 등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장기자랑, 사진전 등의 문화교류사업도 펼치게 된다.
또 양곤 지역에서는 직업훈련학교 물품 지원과 함께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종성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아시아 지역 저개발국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나눔과 배려의 봉사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앞으로도 ‘제주 평화의 섬’ 이미지를 전 세계에 각인시킬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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