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개인 및 식품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고 31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채소 및 과일류, 해조류 등 음식으로 감염될 수 있고,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된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이 오랫동안 가능하고 단 10개의 입자로도 감염시킬 수 있다. 주요 증상은 24~48시간 이후 메스꺼움, 구토, 설사, 탈수, 복통,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이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을 이용해 손을 철저하게 씻어야 하며, 구토물은 반드시 일회용 비닐장갑 등을 착용해 제거하는 등 위생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또 생굴 등 어패류는 되도록 가열해서 먹고 채소 및 과일류 등도 잘 잘 씻어서 먹어야 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